2025년 2월 26일 토토라카쿠이가 전하는 뉴스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 NBA 드래프트에서 다린 피터슨(Darryn Peterson), 에이제이 디반차(A.J. Dybantsa), 카메론 부저(Cameron Boozer), 네이트 아멘트(Nate Ament)가 1순위 지명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SPN의 첫 모의 드래프트에서는 피터슨이 1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디반차는 오랫동안 2026년 전체 1순위 지명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피터슨은 이번 시즌 프로리픽 프렙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피터슨은 평균 30.4점, 7.1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3점 슛 성공률은 44%에 달합니다. 피터슨은 캔자스 대학에 커밋한 상태이며, 슛 제작 능력에서 데미안 릴라드(Damian Lillard)와 비교됩니다. 피터슨은 6’6의 신장과 6’11의 윙 스판으로 릴라드보다 더 큰 체격을 자랑합니다.
디반차는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ESPN은 피터슨의 향상된 경기력이 디반차의 자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디반차는 6’9의 만능 윙으로, 브리검 영 대학(BYU)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부저는 인상적인 고교 경력과 함께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쿠퍼 플래그(Cooper Flagg)가 보여주고 있는 활약과 비슷한 영향을 듀크 대학에서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트 아멘트는 최근 몇 달 동안 급부상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멘트는 6’11의 키와 기량으로 이번 드래프트 클래스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멘트는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듀크, 켄터키, 루이빌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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