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일 토토라카쿠이가 전하는 뉴스입니다.
올리비아 마일즈는 2025년 WNBA 드래프트에 예상 2순위 지명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으며 노트르담 대학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 농구 경력과 드래프트 불참 이유
22세의 마일즈는 대학에 4시즌 동안 머물렀고, 무릎 부상으로 2023-2024 시즌을 결장한 덕분에 대학에서의 마지막 1년의 출전 자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2-23 시즌 말에 부상을 당해 시즌의 마지막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노트르담의 스위트 16 경기에서 패배한 후 마일즈는 “결정이 매일 변합니다. 대학 생활을 사랑하지만 조금은 그 생활을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더 머물러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보장이 있는 편안한 곳이죠,”라고 말했습니다.
WNBA와의 비교 및 고민 요소
“WNBA는 변동성이 큽니다. 그래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요인들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 마일즈는 동료 한나 히달고와 쏘니아 시트론과 함께 대학 농구에서 최고의 백코트로 손꼽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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