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5일 토토라카쿠이가 전하는 뉴스입니다.
케빈 듀랜트(Kevin Durant)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로 다시 트레이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듀랜트는 약 6년 전 이 팀을 떠난 바 있습니다. 최근 워리어스와 피닉스 선즈 간에 듀랜트를 포함한 트레이드 논의가 있었습니다.
워리어스와 선즈 간의 트레이드 논의
수요일 NBA 투데이 방송에서 샴스 카라니아(Shams Charania)는 “워리어스가 지난주 동안 케빈 듀랜트를 진지하게 추구해 왔지만, 듀랜트는 워리어스로의 복귀를 전혀 원하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듀랜트는 “워리어스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선즈의 트레이드 전략과 희망
선즈는 브래들리 빌(Bradley Beal)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통해 지미 버틀러(Jimmy Butler)를 영입하고, 그를 듀랜트의 팀 동료로 만들기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선즈가 듀랜트를 트레이드 고려 중인 상황에서, 가능성 있는 해결책 중 하나는 그를 버틀러와 맞바꾸어 마이애미 히트로 보내는 것입니다.
현 상황과 듀랜트의 미래 선택
브라이언 윈드호스트(Brian Windhorst)는 “만약 지금 예측해야 한다면, 듀랜트가 피닉스에 남거나 내일 오후까지 마이애미 히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듀랜트는 2022년 브루클린 네츠로부터 트레이드를 요청했을 때, 선즈와 히트를 선호하는 팀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듀랜트는 25-26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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