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일 토토라카쿠이가 전하는 뉴스입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케이드 커닝햄(원문: Cade Cunningham)은 2024-25 시즌 ESPN 최종 MVP 가상 투표에서 7위를 기록하며 올-NBA 팀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커닝햄은 평균 25.7점, 6.1 리바운드, 그리고 9.2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스톤스는 지난 시즌 14승 68패 기록을 바탕으로 했던 팀에서 눈부시게 빠른 성과를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커닝햄과 피스톤스는 2024 오프시즌 동안 5년 최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로즈 룰 조항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올-NBA 팀에 선정될 경우, 계약 가치는 2억2천4백만 달러에서 2억6천9백만 달러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의 계약은 샐러리 캡의 25%가 아닌 30%에서 시작합니다.
서부 컨퍼런스의 한 임원은 “그(커닝햄)와 팀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그들 모두가 이 무대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직접 경험해봐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가 7전 시리즈 동안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경기하는지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여러 요소들이 직접 체험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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