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지미 버틀러(Butler)와의 트레이드 제안을 아직 수용하지 않은 가운데, 피닉스 선즈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를 영입할 확률이 가장 높은 팀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ESPN의 샴스 차라니아(Shams Charania)가 화요일 NBA 투데이 방송을 통해 전했습니다.
지미 버틀러의 입장
지미 버틀러는 현재 오직 피닉스 선즈와의 장기 계약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라니아는 “리그 내에서 이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히트와 버틀러의 협상 진행 상황
히트와 버틀러는 모두 트레이드 거래가 성사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버틀러는 선즈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어 복잡한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히트는 워리어스와의 트레이드가 상대적으로 간단하게 성사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틀러의 선호로 인해 상황은 더 난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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