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3일 토토라카쿠이가 전하는 뉴스 입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hai Gilgeous-Alexander)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3차전 패배 후 피로를 핑계로 삼지 않았다. 그는 4쿼터에서 3점에 그치며, 1-3 슈팅에 머물렀지만, 자신의 성과에 대해 변명하지 않았다.
포기할 수 없는 이유
길저스-알렉산더는 목요일 인터뷰에서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최대 네 경기만 남았다. 이를 위해 전체 시즌을 준비했고, 여름 내내 열심히 연습했다. 내게는 목표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해내는 것, 그리고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4쿼터의 난관
3차전에서 페이서스는 썬더를 32-18로 앞질렀다. 길저스-알렉산더는 경기를 24득점, 4어시스트로 마무리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실책인 6번을 기록했다.
압박과 도전
그는 3차전에서 커리어 최장 거리인 65.5 피트에서부터 공을 운반해야 했으며, 이번 포스트시즌 두 번째로 적은 횟수인 23번밖에 공을 운반하지 못했다. 또한, 페이서스는 그를 대상으로 12회 블리츠를 시도했고, 이는 그의 플레이오프 경력에서 가장 많은 시도였다. 게다가 그에게 22번의 슛 시도를 맡긴 것은 그가 플레이오프에서 경험한 것 중 가장 많은 수비적 역할이었다.
길저스-알렉산더의 마무리 발언
길저스-알렉산더는 페이서스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잘 모르겠다.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는 매우 신체적이다. 우리는 매우 물리적인 경기를 많이 치렀다. 이런 경기를 하면 나는 때로는 잘했고, 때로는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이 기발하거나, 이전에 본 적 없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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